2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관련한 요약과 시장정리 (1/31)
안녕하세요.
1/31 주식시장 요약입니다.
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발언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였습니다.
초기 나스닥 지수는 연준의 매파인 보우먼 이사발언으로 약 상승하며 출발을 했지만,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결국 하락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.
연준 보우먼 이사의 발언 요약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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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ED 보우먼 이사> |
- 높은 관세의 부정적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
- 높은 관세는 결국 소비자 가격 상승을 초래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으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
- 특히 중소기업과 제조업체들의 마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.
- 관세를 통해 단기적이며 강제적인 승리보다 지속 가능한 경제적 안정이 더 우선 시 되어야한다.
한 줄 요약 : 트럼프는 관세로 주변국들을 협박하는 것을 멈추고, 장기적인 모멘트를 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.
트럼프 대통령 발언 요약 :
- 관세는 캐나다, 멕시코, 중국과의 협상의 도구가 아니다. (관세를 부과하겠다)
-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관세 정책을 지속할 것이다.
- 추가 관세 인상이 가능하다.
- 반도체, 오일, 천연가스, 철강, 알루미늄, 구리에도 관세를 부과 할 것이다.
- 알루미늄과 철강 관세는 이달 아니면 다음달에 부과할 것이다.
- 의약품(제약 분야)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.
- 캐나다산 원유에 대한 관세는 10%로 낮출 수도 있다.
- 석유, 가스 관련 관세는 2월 18일에 부과 할 수도 있다.
- 푸틴이랑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.
- EU에도 반드시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.
- 관세가 단기적으로 혼란을 일이킬수 있다.
- 관세 정책에 따른 시장 반응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는다.
- EU관세에 대해서는 매우 실질적인 관세 조치를 추진할 것이다.
한 줄 요약 : 관세는 미국이 가진 특권이며, 이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. 중국의 비상식적인 제품 가격들은 우리의 모든 시장을 망가트릴 것이며, 이를 보호하기 위해 관세가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더라도 부과 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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